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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강수정, 홍콩서 남편 내조" 근황 공개

입력 2013-04-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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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지상파 아나운서들의 끊임없는 프리랜서 선언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윤 아나운서는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 아나운서 2년 출연 금지령' 때문에 본의 아니게 야인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프리랜서' 출연 금지로 가장 고생한 사람은 강수정 선배"라며 "2년 지나고 방송 복귀를 준비했는데 출연 금지 기간이 3년으로 연장돼 1년을 더 쉬어야 했다"고 말했다.

강수정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결혼 후 홍콩에서 남편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도 "강수정의 근황은 블로그나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저서활동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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