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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지스함 3척이면 북한 모든 함정 막아낸다"

입력 2013-04-12 14:32 수정 2013-04-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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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에서는 북한의 위협으로 촉발된 미사일 위기 국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 변호사는 "남북 전력차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데 몇 가지만 살펴보면 우리가 훨씬 우월함을 알 수 있다"며 해군력과 공군력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그는 "북한 해군은 동해와 서해가 단절되어 있어 교류가 불가능하다는 게 결정적인 단점인 반면 우리는 동해, 서해, 남해가 교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한국에는 '신의 방패'로 불리는 이지스함 3척(세종대왕함, 율곡이이함, 류성룡함)이 있는데 이 정도면 북한의 모든 함정을 상대할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공군력 비교도 이어졌다. 강 변호사는 "공군력이 힘을 발휘하려면 공항이 있어야 하는데 북한은 지형 자체가 해발 500m 이상의 산지가 많다. 때문에 공항 몇 개만 파괴하면 공군이 무용지물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MC 김구라는 "그래서 북한이 핵에 집착하는 것이냐?"고 문자, 강 변호사는 "사실 북한은 핵이 아니면 기대할 만한 전력이 없다"고 정리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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