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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탐지기, 시신과 다른 물체 구별하기에는 무리"

입력 2014-05-06 08:49 수정 2014-05-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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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신 수습이 늦어지면서 시신 유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문제 한국해양대 김길수 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Q. 잠수 요원이 놓쳤던 시신이 4.5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는데, 그 정도 거리면 조류가 어느 정도 빠른 겁니까?

Q. 이 시신은 물위로 떠오르지 않고 닻에 걸려서 올라왔는데요,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도 안 떠오릅니까?

Q. 시신 유실 방지를 위해 수색 범위를 얼마나 넓혀야 하나요?

Q. 첨단장비들이 투입됐는데, 효과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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