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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한국 여행 '포기' 외국인 2만명 넘어서

입력 2015-06-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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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한국 여행을 포기한 외국인들이 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여행을 포기한 외국인은 2만6백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 등 중화권 외국인이 85%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관광 취소자는 지난 1일 2천5백명에서 4일 8천8백명으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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