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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참총장 "주한 미군의 메르스 감염 징후는 없다"

입력 2015-06-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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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웰쉬 미국 공군참모총장이 오산의 미 공군 기지에서 한국군 한 명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주한 미군의 메르스 감염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웰쉬 총장은 현지시간 5일, 미국 CNN 인터뷰에서 "해당 한국군 부사관은 격리돼,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한 미군은 앞서 메르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미군기지 출입 조치를 강화하는 등, 관련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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