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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르스 확진 한국인 접촉자 78명 추적 마무리

입력 2015-06-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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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당국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광둥성 후이저우에서 격리 치료 중인 한국인 K씨와 접촉한 78명을 모두 추적해 찾아냈으며 이들이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중 한국대사관은 중국 공항에 입국하다 공항 열감지기를 통해 메르스 감염 환자로 의심돼 지난 3일 병원에 격리됐던 50대 한국인 남성이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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