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8일)의 정치현장,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체면구긴 김, 지지부진 안, 반격나선 문
Q. 좌절된 "험지출마"…리더십 부재?
[이상돈/중앙대 명예교수 : 당이 당대표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오픈 프라이머리와 험지출마의 충돌.]
Q. 물 건너간 상향식 공천·계파 없다?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상향식 공천 주장…모순만 더 노출될 뿐.]
Q. "인재 영입·험지 출마 실패"…극복 가능?
Q. 오세훈·안대희, 경선 넘어 본선…전망은?
[이상돈/중앙일보 명예교수 : 오세훈 안대희, 여론조사에선 유리할 것.]
Q. "김종인에 전권"…문재인 사퇴 임박?
[이상돈/중앙일보 명예교수 : 문재인 지지도, 친노 유권자가 응집한 것.]
Q. 전북 의원 9명 잔류 선언…탈당 마무리?
Q. 떠들석 '더민주' 잠잠한 '국민의당'…왜?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지지층의 실체적 수준 나오고 있는 것]
Q. 박영선, 안철수 국민의 당 손 잡을까?
Q. 이상돈이 본 박영선의 거취는?
[이상돈/중앙일보 명예교수 : 박영선, 남아있어도 불편한 관계 될 것.]
Q. 박영선 의원, 끝내 탈당할까?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박영선, 탈당 쪽이 얻는 것 많아.]
Q. 안 "야권연대 없을 것"…현실성 있나?
[이상돈/중앙일보 명예교수 : 야권연대 하려면 당 만들 필요 없을 것.]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결단코' 등의 발언, 조건 달려 바뀌기도.]
▶ '쯔위 사태' 일파만파
Q. 대만기 흔든 쯔위…뭘 잘못 했길래?
[이상돈/중앙일보 명예교수 : 당선이 되고 나면 국제적 현실 고려해야.]
Q. 차이잉원 당선·쯔위 논란…'양안' 어디로?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한국 입장에선 외교적 여지 생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