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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윤창중 노팬티 의혹' 男 속옷착용순서 빗대보니..

입력 2013-05-17 00:28 수정 2013-05-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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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윤창중 노팬티 의혹' 男 속옷착용순서 빗대보니..


JTBC '썰전'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노팬티 의혹에 대해 사우나를 이용하는 남자들의 속옷착용순서와 비교해 화제다.

16일에 방송된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의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함께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김구라는 윤창중 전 대변인이 호텔에서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사우나에서 목욕이 끝나면 보통 상의보다 하의를 먼저 입지 않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덧붙여 "나도 팬티를 먼저 입는다."고 고백하며, 이철희와 강용석에게도 무엇을 먼저 착용하는지 물어 두 사람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에 두 사람 역시 팬티를 먼저 입는다고 이야기하자 김구라는 "보통의 경우가 그런데 간혹 사우나에서 아래를 안 입고 위만 입고 활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얘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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