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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염 속 차 안에 딸 방치…한인 엄마, 경찰에 체포

입력 2015-08-01 13:37 수정 2015-08-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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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는 미국 뉴저지 주에서 지난 30일 대형 할인마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합차 안에 아이를 혼자 방치한 혐의로 한인 여성이 보안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이날 낮 코스트코에 온 이 여성은 큰 딸만 데리고 작은 딸은 차에 남겨둔 채 쇼핑을 갔는데 차에서 울고 있던 아이를 발견한 보안관이 유리창을 깨고 끄집어냈습니다.

구조된 아이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아버지에게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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