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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살해" 일기장에 들통난 60대 연쇄살인마 '충격'

입력 2015-07-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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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러시아에서 잔인한 연쇄살인 용의자가 붙잡혔는데요. 놀랍게도 60대 할머니였습니다.

CCTV 속에 등장한 이 여성, 이른 새벽 시간에 뭔가를 옮기는데요. 바로 시신입니다.

시신을 절단해 유기한 죄로 경찰에 체포된 이 용의자! 놀랍게도 68살의 할머니였는데요.

그녀의 집에서 발견된 일기장에는 지난 15년 동안, 무려 11명을 살해한 내용이 자세하게 기록돼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살인과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가 조사에 들어갔는데요.

연행되는 와중에도 카메라에 키스를 보내는 이 할머니,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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