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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개의 탄피로 완성된 푸틴 초상화 "전쟁은 아파요"

입력 2015-07-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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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한 예술가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상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특별합니다.

약 5천개의 탄피를 이용해 완성한 건데요, 실제 전투에 사용된 탄피들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내전에 개입해 친러 세력을 지원한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땅인 크림반도를 자국 땅으로 강제 합병했는데요, '전쟁의 얼굴'이라는 제목의 이 초상화에서 우크라이나 국민의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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