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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시장 자폭 테러로 15명 사망…"10대 소녀 소행"

입력 2015-07-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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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자폭테러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범인이 10대 소녀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나이지리아 북동부 도시, 다마투루의 한 시장에서 자살 폭탄이 터졌습니다.

10대 소녀가 시장 입구에서 폭발물을 터뜨린 건데요, 소녀를 포함해 1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다른 지역 시장과 버스정류장에서도 테러가 발생해 100여 명이 숨졌는데요, 모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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