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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 공업용 공기 주입?…"유해성 단정 어려워"

입력 2014-06-30 19:11 수정 2014-06-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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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사고 76일째입니다. 오늘(30일)로써 1차 정밀 수색 작업이 마무리된다고 하는데요. 진도 팽목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상욱 기자!


Q. 수색계획 설명회 무산됐다는데?

Q. 수색계획 설명회 무산…가족들 반응은?

Q. 현재 수색 상황, 앞으로의 수색 계획은?

+++

[앵커]

세월호 참사 76일째인 오늘, 남은 실종자는 11명입니다. 오늘부터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기관보고가 시작됐는데요. 야당 측 간사인 새정치연합 김현미 의원이 주말 사이에 새로운 의혹을 제시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했을 때 '에어포켓'에 주입했던 공기가 '공업용'이었다는 건데요. 왜 뒤늦게 이런 얘기가 나온 걸까요?

Q. 세월호 에어포켓에 주입한 공기는 공업용?

+++

[앵커]

관련해서 전문가 한 분을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광수 목포해양대 교수님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김 교수님, 나와 계시죠?

Q. 공업용·인체용, 어떻게 다른가?
[김광수/목포해양대 교수 : 선내 주입된 공기의 질이 핵심 문제. 공업용 사용, 반드시 유해하다고 단정 어려워]

Q. 유해 공기 주입할 경우, 오히려 에어포켓 내 공기 없어지는 것 아닌가?
[김광수/목포해양대 교수 : 현재 자료 없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 어려워]

Q. '공기주입은 시간낭비'라는 주장도 있는데?

+++

Q. 정부, 에어포켓 빌미로 대국민 희망고문?

Q. 잠수요원 대상으로 전수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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