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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봅슬레이, 세번째 동메달 획득…'세리머니' 눈길

입력 2016-01-09 13:36 수정 2016-01-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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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세번째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두 선수는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월드컵 4차대회 남자 2인승 경기에서 1, 2차시기 합계 1분 51초 12로 미국, 독일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최근 암으로 사망한 대표팀의 맬컴 로이드 코치를 추모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1차와 2차 대회 동메달에 이어 4차 대회에서도 2위와 백 분의 일 초차 동메달을 따낸 원윤종-서영우 조는 평창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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