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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시직 근로자 실질임금, 전년보다 0.5% 줄어

입력 2015-03-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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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의 지난해 실질임금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이 물가가 오른 만큼도 안 올랐다는 뜻입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미만 비정규직 등 임시직 근로자의 실질임금은 월평균 127만 2천원으로 전년보다 0.5% 감소했습니다.

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근로자의 실질임금도 월 평균 292만6천원으로 전년보다 1.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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