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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정규직 100원 벌 때, 중소기업 비정규직 40.7원 벌어

입력 2015-02-22 13:43 수정 2015-02-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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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연구원의 조사 결과, 지난해 대기업 정규직원이 100원을 번다고 가정할 때 중소기업 비정규직의 상대임금은 40.7원에 머물렀습니다.

10년 전, 중소기업 비정규직 임금 41.6원과 비교할 때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모두 합한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임금은 10년 전 58.3원에서 지난해 56원으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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