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야당 40초 발제 시작하세요.
[기자]
처갓집서 계란 맞은 '호남 사위' 안철수
새정치연합 안철수 대표가 주말에 광주를 찾았다가 계란 봉변을 당했습니다. 윤장현 후보를 전략공천한 데 반발한 사람들이 거세게 항의한 건데요. 한때 안 대표는 '호남의 사위'로 불리며 인기가 높았었는데, 오히려 호남에서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광주" 문재인 연일 발언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이 어제(18일) 광주 5·18 묘역을 찾아 "국가가 무책임했다는 본질에서 세월호와 광주는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라고 말한 뒤 논란이 일자 계속 설명을 덧붙이고 있는데요. 글쎄요, 수습하려다 일이 점점 커지고 있는 거 같은데, 이거 저만 느끼는 건가요?
위기의 KBS, 사장 거취는?
KBS 길환영 사장이 최근 불거진 공정성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려다 취소했습니다. 노조는 길 사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제작을 거부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는데요. 길 사장님, 나와서 얘기 좀 해주시죠.
Q. KBS 김시곤 전 국장, 잇단 폭로 배경은?
Q. 김시곤 폭로, 정부의 KBS 개입 증거?
Q. '편향 논란' 길환영 사장은 누구?
Q. KBS 양대 노조, 길환영 사장 출근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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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길환영, 기자회견 전격 취소…배경은?
Q. 길환영-노조 대화, 무슨 얘기 오갔나?
Q. KBS 노조, 제작거부 단행하나?
Q. 정부 개입 논란…KBS 이사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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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BS 세월호 보도, 무엇이 문제였나?
Q. KBS 사장, 매번 '친 정권' 인사 논란?
[앵커]
자, 정리합시다. 오늘 야당 기사는 '위기의 KBS, 제작거부 돌입하나?' 이런 정도의 제목으로 준비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