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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조력자 '연쇄 자수'…구원파 시나리오 가능성"

입력 2014-07-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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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병언 일가 수사 관련 소식을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조성재 변호사, 백종훈 JTBC 사회부 기자 자리했습니다.


Q. '수행비서' 양회정도 자수…혐의는?
[백종훈/JTBC 사회부 기자 : 양회정 '장례식장 차량유기' 등 미스터리 행적. 별장 급습 뒤 양회정-유병언 접촉 여부 관건]

Q. '수행비서' 양회정 자수…지금, 왜?

Q. '안성 은신' 양회정…구원파와 협의?

Q. 김 엄마 '금수원 출퇴근 조사'…문제없나?
[백종훈/JTBC 사회부 기자 : 김 엄마, 검찰 조사 뒤 밤늦게 금수원 직행]
[조성재/변호사 : 검찰, 필요한 경우 구속수사로 전환할 수도. 운전기사는 '요인의 CCTV'…자금흐름 잘 알 것]

Q. '유병언 최후' 키맨, 양회정도 불구속?
[조성재/변호사 : 증거와 진술 엇갈리면 구속수사 전환 가능성]

Q. 김 엄마, 금수원서 '모의'했으면 구속수사?
[조성재/변호사 : 도피 조력자 '연쇄 자수'…구원파 시나리오 가능성]

Q. 유병언 부자 도피 조력자 '구속 형평성'

Q. '유병언 최후 행적' 양회정 조사로 밝힐까?

Q. '유병언 최후' 영구 미스터리로 남나?

Q. 유병언 타살 땐? '사인 불명' 국과수 면죄부?
[조성재/변호사 : 시신부검만으로 살인 혐의 확정 짓지는 않아]

Q. 구원파 명의 재산도 '추징'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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