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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유병언 '스마트폰 도피'…사이버 전사도 키웠다?

입력 2014-06-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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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측근들은 줄줄이 잡히고 있지만 정작 '몸통'은 하늘로 솟았는지, 땅으로 꺼졌는지 그야말로 꽁꽁 숨어있습니다. 유병언 회장, 정말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이런 가운데 유 전 회장의 구속영장 유효기간은 2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효기간이 한 달도 안 남은 시점, 수사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건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통화 앱' 사용…추적 피해왔다는데?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인터넷 대응팀이 있었다고 전해져. 유심칩 바꿔치기는 치밀한 수법]

Q. '통화 앱' 도·감청 등 확인 불가능한가?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해외 프로그램, 디지털 증거 찾기 힘들어]

Q. 신도에게 SNS 지령, 어떤 내용인가?

Q. 참사 다음 날 이미 수사를 예감한 건가?

Q. 체포된 이석환 상무의 역할은?

Q. 그동안 붙잡힌 도피 총책들이 많은데?

Q. 경기 남부 도피설도 있는데?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모든 도피는 결국 한 장소에 머물러]

Q. 현재 어떤 수사를 더 강화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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