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유병언 아들? 비서 김혜경?…누굴 잡아야 동요할까?

입력 2014-06-25 15: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지난 16일, 유병언 씨의 친형 유병일 씨가 구속된 데 이어 23일에는 처남 권오균 씨, 어제(24일)는 부인 권윤자 씨도 구속됐습니다. 그 밖에도 22일에 체포된 동생 유병호 씨는 오늘 중 구속 여부가 결정되죠. 이른바 깃털만 수두룩하게 모은 것인지, 아니면 효과적인 압박이 될 것인지,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사회부 백종훈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Q. 부인 구속, 동생 영장…혐의는?

Q. 죄다 경제사범…세월호 책임 어떻게 묻나?

Q. 유병언 추적 한 달…어디 어디 다녔나?

Q. 수사팀 2달…뭘 했나? 뭘 잘못했나?
[곽대경/동국대 교수 : 전과자 유병언의 '도피 심리' 집요한 듯]

Q. 부인보다 비서 김혜경이 실세?

Q. 전 구원파 "김혜경 입 열면 다 망해"

Q. 부인 권윤자 vs 비서 김혜경

Q. 누굴 잡아야 유씨 동요할까?

Q. 가족 '공개 체포'…검찰 심리전?

Q. 도피 돕는 '보이지 않는 손'은?

Q. 수사정보 어떻게, 왜 새나?

Q. '유병언 키즈' 수사팀 내 스파이 있을까?
[곽대경/동국대 교수 : 수사 생리 잘 아는 이들이 유병언에 조언하는 듯.]

Q. 유병언, 밀항 가능성은?
[곽대경/동국대 교수 : 유병언, 레저용 요트로 연안 벗어나 밀항 가능성도. 유병언, 신변안전 확신없는 한 밀항 어려워. 밀항 조직은 유병언 현상금에 눈독 들일 수도.]

관련기사

권윤자 구속…측근 압박에도 유병언 추적 지지부진 한 달 동안 2000km 유병언 추격…추후 검경 계획은? "주변에 여자가 많다"…조희팔 밀항으로 본 유병언 친인척 체포로 유병언 압박 수사? "핵심 인물은 유대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