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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형태의 대기 오염, 뇌졸중 발병 주요 원인"

입력 2016-06-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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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초미세먼지가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연구팀이/ 13년 간 뇌졸중 발병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 형태의 대기오염이 뇌졸중 위험에 17% 연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삶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 가운데 대기오염이 7위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대기오염이 폐나 심장, 뇌에 악영향이 있다는 사실이 간과돼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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