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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대리기사 보낸 뒤…차량 7대 쾅·쾅·쾅

입력 2016-06-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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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리기사 보낸 뒤…차량 7대 쾅쾅쾅

부산 연제경찰서는 아파트 근처까지 운전해준 대리기사를 돌려보낸 뒤 단지 내 주차장으로 차를 몰다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45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0일) 새벽 4시쯤, 부산 수영구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옹벽과 차량 7대를 들이받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죄송하다"…검찰 송치, 공모는 부인

전남 목포경찰서는 신안군의 섬 초등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로 49살 박모 씨 등 3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오늘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 앞에 선 피의자들은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지만, 공모 여부에 대해선 강력 부인했습니다.

3. '10만 병아리 양성론' 빌 게이츠 기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뒤로 닭장이 보이는데요. 빌 게이츠가 아프리카처럼 가난한 나라 20여 개국에 병아리 10만 마리를 기부하겠다고 한 기자회견장의 모습입니다.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 게 아니라, 닭을 키워서 자립할 수 있게 도우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골프 명예의 전당' 박인비가 해냈다

여자 골프 박인비 선수가 역대 최연소인 28살의 나이로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습니다. 역대 25번째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박세리 이후 2번째입니다. 박인비는 LPGA투어에서 10년간 활동하면서 통산 17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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