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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캐나다 수도 오타와 '지름 25m' 구멍

입력 2016-06-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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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 수도 오타와 '지름 25m' 구멍

도심 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4차선 도로 한가운데, 지름 25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건데요. 땅이 꺼지면서 승합차 1대가 추락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타와 시 당국은 인근 지하터널 공사로 약해진 지반이 한꺼번에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스포츠 연봉왕' 1000억 수입 호날두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스타는 포르투갈 축구 선수, 호날두였습니다. 호날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 조사 결과, 연봉과 광고 등으로 1000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2위는 호날두의 라이벌인 아르헨티나의 메시로 940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3. 인니서 70만년 전 '호빗족 유골' 발견

키가 1m가 채 안 돼, 이른바 '호빗족'으로 불리는 인류의 유골이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의 동굴에서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공식 명칭은 섬의 이름을 따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인데요. 70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유골은 초기 인류의 진화와 분산을 이해하는데 의미 있는 발견으로 평가됩니다.

4. 위안부 할머니 지원 '정의기억재단' 출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지원하는 '정의기억재단'이 10억 원의 기금을 모아 오늘 설립됐습니다. 재단 이사장을 맡은 지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위안부 문제의 진실 규명과 일본의 법적 배상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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