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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의인' 자살 기도, 트라우마·경제적 어려움 겹쳐

입력 2015-03-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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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조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김동수 씨가 19일 저녁 제주도의 자택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화물차 기사인 김 씨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사고 트라우마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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