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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갑질 여성, '이명희' 확인…피해자 "처벌 원해"

입력 2018-05-07 20:59 수정 2018-05-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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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텔 공사장에서 직원들에게 난동 부리는 모습이 담겨서 큰 파문을 불렀던 동영상 속 주인공은 바로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맞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여성 피해자 등으로부터 해당 인물은 이 씨가 맞으며, '처벌을 원한다'이런 진술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로 보이는 인물이 호텔 공사장에서 여성 직원에게 거칠게 삿대질을 합니다.

팔을 거칠게 잡아채고, 등을 강하게 밀치기도 합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조경업체 직원 등으로부터 가해자가 이명희씨라는 진술을 정식으로 확보했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집중적으로 손찌검을 당한 피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이씨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평소에도 다른 직원들에게 비슷한 '갑질'을 했을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자를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와 증거 수집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 씨를 공개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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