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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이낙연-황교안, 정권 심판론 vs 야당 심판론 압축전"

입력 2020-01-15 15:55 수정 2020-01-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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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이낙연, 정부청사 떠나며
"총리 근무, 인생 최고의 행운이자 영광"


[이낙연/전 국무총리 (어제) : 2년 8개월 가까운 국무총리 근무를 마치고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위대한 국민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자 영광이었습니다.]

다음 날…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해찬 "천군만마 얻어" 이낙연 "매사 당과 상의"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 국무총리의 경륜과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당에 복귀해 역할을 해 주실 텐데 저희 당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입니다.]

[이낙연/전 국무총리 (오늘) : 앞으로 저는 매사 당과 상의하면서 제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문 대통령 '협치 내각' 구상 재차 강조

[신년 기자회견 (어제) : 다음 총선 지나고 나면 야당 인사 가운데서도 내각에 함께할 만한 그런 분이 있다면 함께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식 후 환담 (어제) : (정세균 총리는) 서로 협력하는 정치, 서로 타협해 나가는 정치를 이끄시는데 가장 적임자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세균 총리 "협치로 사회통합" 화답

[정세균/국무총리 (어제) : 첨예한 갈등 사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국회와는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치를 이뤄나가겠습니다.]

총리 바통터치까지 마무리
'총선 시계' 속도 내는 여권


[앵커]

이낙연 전 총리, 오늘(1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찾아 공식적으로 당 복귀를 했습니다. 이 전 총리의 복귀는 전라남도 도지사·국무총리를 거쳐 약 6년 만이죠. 하루 만에 총리에서 사실상 총선 후보자가 됐어요?

돌아온 이낙연
이해찬 '천군만마'


· 이낙연 당 복귀에 이해찬 "천군만마 왔다"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이번 총선, 유력 대권주자 발굴에도 의미]

· 민주당, 오늘 1차 전략공천 지역 13곳 발표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낙연 유력시 되는 종로, 전략공천지 될 것]

· 박지원 "이낙연 종로에, 황교안 배짱 없어 못 나올 것"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낙연과 황교안의 '빅매치' 차기 대선 전초전]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황교안이 종로 못 나올 것이란 진단, 악의적이라 생각]

· 청와대 출신 '총선 막차' 줄사퇴
· 강기정 "청와대 출신 출마자가 70명?…과장"

[김종배/시사평론가 : 청와대 나와서 대통령 지키겠다는 발언도 나와. 조국의 '총선 출마설'은 현실상 어려운 이야기]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조국이 총선에 나오면 야권만 좋은 상황. '부족'끼리 싸울 때는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논리가 한국에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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