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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퇴임 후 더 바빠진 이낙연…내달 초 종로구 '입주'

입력 2020-01-14 21:02 수정 2020-01-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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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임 총리가 된 이낙연 총리는 퇴임을 하자마자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권의 대선주자이자 총선에선 서울 종로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당장 오늘(14일) 저녁엔 대통령, 내일 아침엔 여당 대표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이낙연 전 총리가 정부청사를 나섭니다.

[이낙연/전 국무총리 : 2년 8개월 가까운 국무총리 근무를 마치고 원래의 제 자리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100% 자연인'은 아닙니다.

당장 오늘 저녁은 후임 정세균 총리와 함께 청와대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내일은 바로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나야 합니다.

여권 대선주자로서 높아진 몸값을 보여주는 일정입니다.

[이낙연/전 국무총리 : 내일 9시까지 (민주당의) 당사에 나오라고 연락을 받았어요. 처음으로 백수다운 백수가 되나 했더니 그것도 못 하게 하네.]

불평은 하지만, 사실 이 전 총리 측은 이미 서울 종로에 집도 얻은 상태입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전세 계약을 한 아파트입니다.

종로구 서남쪽 끝자락에 있는 교남동에 있습니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지난주에 이 전 총리의 대리인이 왔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리인이 최대한 빠른 입주가 가능한 집을 찾으면서, 행정구역상 종로구가 맞는지를 확인했다는 겁니다.

이 전 총리는 이렇게 구한 집으로 다음 달 초 이사를 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사를 마치면 총선 출마, 그리고 정계 복귀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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