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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발제] 선거판 흔드는 어벤져스…오세훈 정책 재탕?

입력 2014-04-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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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다음은 여당, 40초 발제 시작합시다.

[기자]

여당 40초 발제 시작합니다.

서울시장 여당 후보들의 첫 TV토론이 무산됐습니다. 각 방송사들이 서로 먼저 중계하겠다고 숟가락을 얹다가 결국 밥상이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누구 숟가락이 제일 무거웠을까요?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경선, 반 남경필 진영의 후보가 정병국으로 조금 전 결정 됐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정면대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헐리우드 영화가 생뚱맞게 서울시장 선거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영화 '어벤져스' 촬영이 '오세훈 랜드마크'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후보들의 '오세훈 베끼기'가 부채질되고 있습니다.

[앵커]

어벤져스라면 일단 요즘 뜨는 헐리우드 영화 아니예요? 선거에 개입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기자]

Q. 새누리 후보들 '오세훈 살리기' 나서나

Q. 서울 선거, 오세훈 지우기 VS 오세훈 재탕

Q. 세빛둥둥섬 표류, 진짜 원인은?

Q. 새누리 후보들, 공약은 오세훈 재탕?

Q. 세빛둥둥섬, 정말 '애물단지'인가

Q. 세빛둥둥섬, 특혜·비리 논란 실체는?

Q. 세빛둥둥섬 논란, 오세훈 측 입장은?

Q. 박원순, 오세훈 정책에 '숟가락 얹기'?

[앵커]

네, 여기서 여당 소식 정리합시다. '새누리당 후보들의 오세훈 공약 따라하기' 정도가 제목으로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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