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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발제] 북한발 무인기가 싣고 온 '4월 위기설'

입력 2014-04-07 17:27 수정 2014-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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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다음은 청와대, 40초 발제 시작합시다.

[기자]

청와대 발제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뉴스, '북한 무인기는 4월 위기설을 싣고' 이렇게 제목 뽑았습니다. 오늘(7일) 대통령까지 북한 무인기가 정찰을 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추가도발을 걱정했습니다.

둘째는요, '전두환, 통 큰 남자인가, 목 맨 남자인가' 이렇게 발제해봤습니다. 박 대통령의 생일축하선물을 받고선 대통령 칭찬을 했단 건데요, 재산추징 당하는 중에 이런 건 통이 커서일까요, 좀 잘 봐달라는 뜻일까요.

마지막 발제는, '미국 품에 쏘~옥 일본 국방장관'입니다. 사진 보면 아시겠죠? 우리에겐 막하는 일본, 강대국 미국의 국방장관 앞에선 한없이 작아졌습니다.

[앵커]

발제 들어 보니까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발 무인기와 관련해 강한 발언을 쏟아낸 것 같은데요. 그 얘기 집중적으로 들어봅시다.

[기자]

Q. 발견된 무인기, 북에서 보낸 것 맞나?

Q. 북한 무인기, 안보에 심각한 위협 맞나?

Q. 북 위협보다 구멍뚫린 방공망이 더 문제?

[앵커]

청와대 임소라 기자 나가있죠?

임소라 기자,(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청와대는 어떻습니까?

[기자]

Q. 구멍 뚫린 하늘 경호…청와대 분위기는?

[앵커]

여기서 청와대는 '무인기 사태, 청와대 사후 약방문'으로 정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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