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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발제] 대통령 면담 거절당한 안철수, 다음 선택은

입력 2014-04-07 17:22 수정 2014-04-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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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철수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공천 폐지에 대해 답을 해달라고 한 시한이 오늘(7일)이죠? 아무래도 야당 뉴스가 많을 텐데, 야당 40초 발제 먼저 들어봅시다.

[기자]

야당 발제 시작하겠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오늘까지 기초공천 폐지에 대한 답을 달라고 했는데요, 청와대 박준우 정무수석이 약 두시간 전에 안 대표를 찾아가 거절의 뜻을 밝혔습니다. 계속 무시당하다가 청와대까지 찾아갔는데, 이번에도 또! 무시를 당했네요.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조금 전 만났습니다. 여당 후보들에게 협공 당하고 있는 박 시장과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는 김 후보, 동병상련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으로 당내 경선을 앞두고 상대방의 공약을 배끼는 사례가 늘고있습니다. 실컷 머리짜내 만들었는데, 똑같이 갖다쓰면 힘빠지겠죠. 공약에 특허권이라도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결국 오늘 뉴스는 안철수 대표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되겠군요. 안철수 대표는 어떻게 할 것 같아요?

[기자]

Q. 대통령 면담 제안 후 안철수 대표 반응은?

Q. 면담 거절 당한 안철수, 다음 선택은?

Q. 기초공천 폐지 결정 '유턴'가능성 있나

Q. 새정치, 지방선거 보이콧 가능할까?

Q. 기초선거 폐지 논란, 문재인도 책임?

[앵커]

네, 여기서 야당 얘기는 정리합시다. '안철수, 직진이냐 유턴이냐' 이런 정도의 제목으로 정리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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