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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석기 사태 집중 조명…이철희, 국정원에 일침

입력 2013-09-05 15:43 수정 2013-11-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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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석기 사태 집중 조명…이철희, 국정원에 일침


JTBC '썰전' 이철희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 음모 혐의를 수사 중인 국정원에 일침을 가했다.

28회 '썰전'에서는 '국정원, 판도라의 상자 개봉? 이석기, 내란 음모 파문!'이라는 주제로, 최근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이석기 의원 사태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증거물 녹취록 공개 전후 입장을 번복한 이석기 의원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던 세 사람은 이어 국정원 수사 발표 시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이철희는 "수사 발표 시점에 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이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드라이한 입장에서 수사를 진행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국민의 박수를 받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구라는 "국정원은 사하라 사막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냐"며 이철희의 의견을 재치 있게 비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 음모 파문에 대한 세 사람의 거침없는 이야기는 오는 5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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