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썰전] 강용석 "새누리 디스? 작작 누리고 민생이나 챙겨"

입력 2013-08-30 01:21 수정 2013-11-19 17: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9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의 코너인 '위클리 썰레발'코너에서는 '새누리를 디스하라'는 이벤트를 마련한 새누리당의 전략에 대해 논했다.

이 이벤트에 대해 이철희 소장은 "유독 젊은 층의 지지가 약한 새누리당에서 당에 관심을 가져 달라는 의도로 한 이벤트 같다"고 분석했다.

강용석 역시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는 마음에서 이런 캠페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이어 "디스전에 참여할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김구라의 요청에 "'작작 누리고 민생이나 챙겨' 같은 욕을 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이철희는 "디스 해봤자 안 바뀌니 신경 끄세요"라고 말해 '디스 종결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관련기사

[썰전] 새누리, 박원순 향해 벌써부터 포문 연 이유는? [썰전] 이철희 "새누리당, 내년 선거 어떻게 져야할지…" [썰전] 강용석, 새누리당 디스 공모전에 돌직구! '깜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