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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 vs 정준호 음주배틀…충격적 결과

입력 2013-10-15 23:59 수정 2013-10-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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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팀장 채송하(염정아 분)와 광고주 회사의 부장 민상식(정준호 분)이 기막힌 음주 배틀을 펼쳤다.

"숙취해소 음료 광고를 여자 팀장이 기획하는 게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던진 민상식의 발언이 화근이었다.

독기가 오른 채송하는 민상식에게 '숙취해소 음료 효과 테스트'를 빙자한 음주 배틀을 권했고, 이를 수락한 민상식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결과는 채송하의 승. 하지만 더 충격적인 결과가 벌어졌다. 소파 위에 쓰러져 잠든 민상식이 아래 위 옷을 벗어던진 것.

옆에서 잠들었던 채송하는 눈을 뜨자마자 놀란 채 허겁지겁 민상식의 몸을 가렸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민상식의 아내 홍경주(신은경 분)는 "몸에 열이 많아 술을 마시면 옷을 벗는다"며 태연히 민상식을 집으로 옮겨갔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ag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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