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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야동 보다 놀란 부부' 파격 설정으로 스타트

입력 2013-10-14 23:29 수정 2013-10-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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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와 김유석이 야한 동영상을 보다 놀랐다?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초반부터 '파격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14일 첫 방송된 '네 이웃의 아내'의 첫 장면 설정은 다름아닌 '야동 보다 놀란 부부'다.

부부관계에 만족하지 못한 채송하(염정아 분)와 안선규(김유석 분)은 각각 침실과 서재에서 '야동'을 보고 있었고, 딸과 아들이 갑자기 문을 열자 당황하며 보던 야동을 가리기에 급급했다. 심지어 안선규는 동영상의 볼륨을 줄이지 못하는 순간을 맞았다.

'네 이웃의 아내'는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 그리고 크로스 로맨스를 다 드라마. 첫 회 방송분의 초반부터 드라마의 콘셉트를 한 눈에 보여줬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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