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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피 닦는 신은경, 그녀 집에 무슨 일이?

입력 2013-10-14 11:38

제대로 된 코믹 스럴러 드라마가 온다!

'네 이웃의 아내' 10월 14일 밤 9시 5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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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코믹 스럴러 드라마가 온다!

'네 이웃의 아내' 10월 14일 밤 9시 50분 첫방송

[네 이웃의 아내] 피 닦는 신은경, 그녀 집에 무슨 일이?

JTBC '네 이웃의 아내'에서 외관상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현모양처 같지만 실상 본인의 모습을 숨긴 미스테리한 아내 역을 맡은 신은경이 마루 바닥의 피를 닦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14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 미니 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미스테리한 인물 홍경주 역을 맡은 신은경이 촬영장에서 피에 전율(?)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신은경이 맡은 홍경주 역은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하지만 가정에서는 단 돈 100원까지도 아끼는 남편 정준호에게 증오를 느끼는 인물. 신은경은 이사 갈 집에 문제가 생겨 남편 정준호에게 말단 직원처럼 모욕적인 대접을 받자 복수라도 하듯 살인사건이 난 집으로 이사를 들어간다.

이사짐을 옮기고 청소를 하다 신은경은 전에 살던 부부의 살인사건 시초가 된 적나라한 혈전의 현장을 보고 마치 전율을 느끼듯 피를 닦기 시작했다. 신은경의 리얼한 연기에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숨소리 조차 낼 수 없는 긴장의 상태였다고 전했다..

홍보마케팅 송원섭 팀장은 "'네 이웃의 아내' 선공개 영상을 보면 정말 제대로 된 코믹 스릴러 드라마임을 알 수 있다. 이번 드라마로 한국드라마의 새 장르를 열게 될 것"이라 언급했다.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10월 14일 오늘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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