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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기대와 우려 속 '갑질 근절' 첫걸음

입력 2017-07-28 18:47 수정 2017-07-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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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어제(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마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나름의 자정 방안을 발표한 건데요, 오늘은 프랜차이즈협회가 공정위와 첫 만남을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갑질 근절을 위한 첫 걸음이 그간의 관행을 얼마나 바꿀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오갑니다. 어쨌든 도를 넘는 횡포만큼은 반드시 막자는 공감대만큼은 분명한데요. 지속할 수 있는 상생협력을 위해선 정부의 규제만으론 안되고 업계의 자정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잊어선 안될 겁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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