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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턱없이 부족한 수해 복구 인력

입력 2017-07-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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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가 할퀴고 간 충북 지역은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워낙 덥고 습한 탓에 부패도 빠르고 또 악취를 참기 힘들 지경이라고 하는데요. 복구가 더뎌지면서 전염병 같은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민·관·군이 모두 힘을 합쳐 돕고 있지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이번 주말에 또 비소식이 예고돼 있습니다. 더 이상 큰 피해가 없도록 위생과 안전관리에 철저하게 신경써야겠습니다.

오늘(21일)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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