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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비가 안 와도, 너무 와도 걱정

입력 2017-07-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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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 와도 걱정, 너무 와도 걱정입니다. 지난 주말 수마가 휩쓸고 간 충북 지역에선 수해복구가 한창입니다. 한 해 농사를 다 망친 농민들에겐 허망한 표정만 남았는데요. 재난대비시스템은 이번에도 기습 폭우 앞에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은 마실 물조차 없는 지경이라고 하죠.

복구 작업을 서둘러 모두가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고요. 갈수록 변화무쌍해지는 기상에 더 철저히 대비하고 특히 지역맞춤형 대책이 필요해졌다는 지적에도 귀를 기울여야하겠습니다.

오늘(18일)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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