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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숭의초 '은폐'…부끄러운 학교

입력 2017-07-13 18:58 수정 2017-07-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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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가해학생이 심의대상에서 빠지고 학생들의 진술서가 사라지는가 하면 관련 서류들을 가해 학부모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조사과정에서 또 다른 폭행사건도 드러났습니다.

학교 측에선 사실이 아니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사과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걸 가르치는 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걸 도무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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