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괜찮아요!" 공연 중 드론에 손 베인 가수 투혼 눈길

입력 2015-06-02 09: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갑작스런 사고는 멕시코에서도 있었는데요.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멕시코에서 열린 라틴팝 스타,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콘서트 현장.

이글레시아스가 관중과 신나게 즐기고 있는데요. 이때, 공연장을 촬영하던 드론이 날아옵니다.

자신을 가까이 찍기 위해 드론을 잡으려던 이글레시아스, 날개에 그만 손가락을 베이고 마는데요. 제법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응급처치만 하고 30분 동안 공연을 더 이어갔는데요, 티셔츠를 피로 물들여가며 부상 투혼을 벌인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그의 열정에 1만 2000여 명의 관중이 감동했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벌금 아니면 공개 망신" 베이징의 강력한 금연정책 출장 중이던 케리, 자전거 타다가 부상…"일정 취소" "2억에 팔렸는데…" 애플사 첫 컴퓨터 내다버린 여성 브라질서 열린 '몸짱' 대회…아널드 슈워제네거 참석 영국 옥스퍼드대, 800여 년 만에 여성 총장 탄생하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