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출장 중이던 케리, 자전거 타다가 부상…"일정 취소"

입력 2015-06-01 09: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스위스로 출장을 떠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자전거 사고를 당했습니다.

지난 30일, 이란과의 핵 협상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한 케리 장관.

사이클 마니아로 유명한데요, 휴일을 맞아 스위스 국경인 알프스 샤모니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회전구간을 돌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 넓적다리뼈에 골절상을 입었는데요, 이 사고로 스페인과 프랑스 방문을 취소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달 말 협상 시한을 앞두고 진전이 없는 이란과 미국, 케리 장관의 이번 부상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관련기사

"벌금 아니면 공개 망신" 베이징의 강력한 금연정책 영국 옥스퍼드대, 800여 년 만에 여성 총장 탄생하나 50도 육박하는 폭염…지친 인도인들 "해변으로 가요" 경찰과 추격전 벌인 마약 용의자 덜미…다시 철창행 닭, 염소, 고양이…성대모사 달인 "내 속에 동물 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