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인터뷰] 2번 확진자 '첫 완치' 사례…어떤 치료 진행되었나?

입력 2020-02-04 14:39 수정 2020-02-04 16: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2번 확진자의 완치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박기수 고려대 의과대학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안녕하세요.
 
  • 국내 첫 완치 환자 나와…완치 판단 기준은?

    [박기수/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 바이러스가 몸에 남아 있는지 '증폭 검사' 사용. 바이러스 없어졌어도 몸상태 체크해 퇴원 결정]

 
  • '완치' 후에도 재감염 우려가 있나?

    [박기수/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 바이러스 항체 생성 경우마다 달라 재감염 가능성 있어. 현실적으로는 재접촉 가능성 낮아…]

 
  • 에이즈 치료제, 신종 코로나에 효과는?

    [박기수/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 백신이 없는 것인지, 발열 등 증상에 대한 치료제는 있어. 태국의 경우도 에이즈 치료제 혼합약품으로 치료. 백신 개발은 시간 오래 걸리는 문제 있어. 시장성 없으면 연구해도 사장되는 상황]


박기수 고려대 의과대학 환경의학연구소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베이징도 '유령도시'…감염 위험성에 외출하는 시민 없어 중국, 신종코로나 두 달 만에 사망 361명…'사스' 넘어서 의료계 "확진 40%가 후베이성 밖, 중국 전역 막아야" 입국제한 나선 지구촌…경유국 따지고 중국 노선 중단 정부도, WHO도…"'신종 코로나' 무증상 전파 가능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