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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했다" "안 했다" 북한인권법, 어디로 가나?

입력 2014-01-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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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군기 홍익대 교수, 류여해 한국사법교육원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 김경진 변호사 네 분과 얘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 여야, 북한인권법 처리 합의했나

Q. 대북인권단체 지원해야 하나
- 유창선 정치평론가 : 새누리당 주장 매우 위험해

Q. 북한 인권법 현명한 해결방법은
- 류여해 한국사법교육원 교수 : 재원확보에 대한 구체적 방법 없어

+++

Q. 채동욱-임모 여인 사진 발견, 의미는
- 김경진 변호사 : 정치적 의도가 있는 유출
- 류여해 한국사법교육원 교수 : 사진입수 언론에 공표 문제 있어

Q. 채동욱 '표적수사' 논란 있는데

Q. 검찰, 채동욱 개인정보 유출수사 의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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