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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공식 입장 밝혔는데, 母 "딸이 날 정신병원 가두려…"

입력 2013-05-24 11:12 수정 2017-09-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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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공식 입장 밝혔는데, 母 "딸이 날 정신병원 가두려…"


가수 장윤정이 남동생과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는 인터뷰로 인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장윤정 동생 장경영씨는 최근 여성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장경영씨는 "어머니와 살며 정신병이라고 생각할 만한 모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어머니의 입원을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장윤정 어머니와 장경영 씨는 장윤정이 지난 1월, 어머니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외삼촌을 시켜 어머니를 미행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장윤정 어머니는 "외도 사실도, 정신병도 없다"며 "연락없이 집을 나간 데다 만나주지도 않아 답답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 공식 입장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공식 입장, 일일히 대응하지마" "장윤정 공식 입장 밝혔는데, 왜 또…" 장윤정을 옹호하는 의견과 "장윤정 공식 입장 무대응은 아닌 것 같다" "장윤정 공식 입장 다시 밝혀라" 등 반박하는 의견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편, JTBC '연예특종' 5월 10일 힘든 어린 시절을 딛고 정상에 선 장윤정과 그녀의 가족을 둘러싼 루머와 지인들의 증언을 보도하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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