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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 "딸이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했다"

입력 2013-05-24 09:35 수정 2013-05-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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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 "딸이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했다"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는 인터뷰로 인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장윤정 동생 장경영씨는 최근 여성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장경영씨는 "어머니와 살며 정신병이라고 생각할 만한 모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어머니의 입원을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장윤정 어머니와 장경영 씨는 장윤정이 지난 1월, 어머니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외삼촌을 시켜 어머니를 미행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장윤정 어머니는 "외도 사실도, 정신병도 없다"며 "연락없이 집을 나간 데다 만나주지도 않아 답답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식을 앞두고 가족문제가 심각하네" "어디든 돈이 문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정 측은 결혼을 앞두고 동생의 발언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tvN 방송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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