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하루에 행사비로 1억 8000만원 번다?
장윤정은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잃은 돈 액수를 묻자 "사실 그것도 모르겠다.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알아야 아는데 나는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최근 하루 스케줄을 계산해 행사비가 1억 8000만원이나 된다는 소문에 "나는 그렇게 번 적이 없다. 신인 때 12개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하니까 그렇게 생각했나본데 그 당시에는 기름값 하면 없는 행사비였다. 20만원 정도였다"며 "지금은 몸값이 올랐지만 행사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군 관련 행사가 끊기기 시작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