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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공식 입장 "남동생-어머니 폭로전 대응 안한다"

입력 2013-05-24 09:19 수정 2017-09-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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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공식 입장 "남동생-어머니 폭로전 대응 안한다"

'장윤정 공식 입장'

가수 장윤정이 남동생과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23일 장윤정 소속사 측은 "남동생과 어머니 관련된 일은 가족 간의 일이니 현명하게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 현재로서는 특정 발언들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같은 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장윤정의 어머니는 "결혼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남동생 장경영은 "누나의 10억 빚은 자산관리를 잘못한 것일뿐 자산관리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며 책임 소재가 자신에게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섣불리 말을 하고 나서기에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좀 더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 측의 공식 입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윤정 공식 입장 보니 안쓰럽다", "장윤정 공식 입장, 가족들도 힘들겠구나" "장윤정 공식 입장, 결혼식 잘 치루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연예특종' 5월 10일 힘든 어린 시절을 딛고 정상에 선 장윤정과 그녀의 가족을 둘러싼 루머와 지인들의 증언을 보도하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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