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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10년 모은 돈 날리고 은행서 통곡했다"

입력 2013-05-20 08:51 수정 2013-05-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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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10년 모은 돈 날리고 은행서 통곡했다"


장윤정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깊은 상처들에 대해 모두 털어놓는다.

장윤정은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와 억대 빚에 얽힌 사연 등에 대해 "내가 가만히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질 것 같았다. 직접 밝혀야만 할 거 같아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았음을 강조하며 "10년간 번 돈을 모두 잃고 억대 빚까지 진 사실을 알고 은행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다. 애써 담담하게 충격적인 사건을 이야기하다가 억대 빚을 지게 된 것보다 더 가슴 아픈 일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1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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