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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상하이,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입력 2018-08-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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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자카드 수수료 갑질' 무혐의

비자카드가 시장지배력을 남용해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인상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비자카드는 2016년 국내 카드사와 협의를 하지 않고 해외이용 수수료율을 일방적으로 올리겠다고 통보해서 국내 카드사들로부터 갑질이라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2. SH공사 직원 보상금 횡령

서울주택도시공사 직원이 서류를 조작해 15억원의 토지보상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공사 측은 횡령이 일어난 뒤 2년 후에야 뒤늦게 알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는데, 내부 점검 체계가 미비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 상하이,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중국 정부가 상하이 지역의 일부 여행사에 우리나라행 단체관광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조만간 허용 대상을 상하이 전체 여행사로 확대한 전망입니다. 상하이가 가세하면서, 우리나라 단체관광이 다시 시작된 지역은 베이징 시와 충칭 시 등 5개 지역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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