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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서 9번째 사망 '60대 여성' 숨진 뒤 확진

입력 2020-02-25 14:39 수정 2020-02-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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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전용우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60명 추가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893명입니다.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단비 변호사, 윤재영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확진 60명 추가…국내 총 893명·사망 8명
· 칠곡경북대병원서 9번째 사망 발생…60대 여성
· 68세 여성으로 숨진 이후 확진 판정 받아

[신현영/명지병원 교수 : 중증과 경증 환자 분리해서 치료 자원 투입해야.]

· 숨진 확진자들, 대부분 대남병원 출신 환자들
· 8번째 사망자, 폐쇄병동 입원 중 폐렴 증상으로 이송
· 대남병원, 경영진 대부분이 열악한 상황서 치료

[신현영/명지병원 교수 : 사진으로 봐서는 의료진 상황 많이 열악해 보여.]

·  신천지 이만희 친형, 사망 전 닷새 동안 입원
·  대남병원 "우리 병원과 신천지는 무관하다"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대남병원은 예수교 장로회 산하라고 해명]

·  대남병원 정신병동 환자들, 25차례 외부 접촉
·  민주당 "TK 봉쇄, 지역 출입 자체 봉쇄는 아냐"

[신현영/명지병원 교수 : 봉쇄정책이란 바이러스 차단이란 의미…지역 의미 아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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